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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미란다 대신 박신지

2022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투수 박신지가 KIA 타선을 상대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6.25/[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욕심이 너무 과했던 거 같아요."박신지(23·두산 베어스)가 다시 한 번 선발...

박신지(23·두산 베어스)가 다시 한 번 선발 기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