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야구포럼 입니다.

북마크 아이콘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제목에 경기 결과 노출은 금지합니다. [가이드라인]
'김광현 스벅 패키지' 총 2822만원 적립, 유공자 후손 위해 기부[SS 문학in]
분류: 일반
이름: 뽐뿌뉴스


등록일: 2022-07-03 18:48
조회수: 198 / 추천수: 0





SSG 김광현이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자선 경매 행사에 앞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제공 | SSG 랜더스


[스포츠서울 | 문학=장강훈기자] “고민이 많았지만 국가 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금 모금이라는 취지를 고려해 예정대로 진행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뚯밖에 벌어진 불의의 사고. 좋은 마음으로 예정했던 행사를 취소할까도 고민했다.
SSG 김광현(34)은 관중 앞에 서서 “어제 상황도 있고 해서 행사를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았다.
국가 유공자 후손을 위한 좋은 취지의 행사이고, 팬과 약속한 행사여서 인사드린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소크라테스의 쾌유를 빈다”고 짧고 담담하게 말했다.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1루 응원단상에서는 의미있는 경매가 진행됐다.
지난 25일 문학 NC전에서 김광현이 착용한 유니폼과 스파이크, 글러브 등이 패키지로 경매대에 올랐다.
당시 유니폼은 스타벅스데이여서 특별 제작했다.
녹색을 바탕으로 한 스페셜 유니폼에 맞춰 글러브와 스파이크도 녹색이 주 테마였다.
어떤 의미로는 세상에 하나뿐인 패키지.
호국 보훈의 달이자 한국전쟁 발발일에 선발등판한 김광현은 최정에게 배트 한자루를 협찬해달라고 요청해 야구용품 세트로 업그레이드했다.
자선경매에 나온 ‘김광현 패키지’. 사진제공 | SSG 랜더스


경매에는 세 명의 팬이 경합했다.
낙찰가가 1000만원까지 뛰어오르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참여 인원 중 세 명이 “더 낼 수 있다”고 손을 들었고, 응원단상에 올라 담판을 지었다.
1411만원을 제시한 팬이 ‘김광현 패키지’를 품에 안았다.
김광현은 끝까지 참여한 다른 두 명의 팬에게도 경기 후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낙찰가만큼 김광현이 돈을 보태 2822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 금액은 국가 유공자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해당뉴스는 뽐뿌시스템이 해당게시판에 맞다고 판단하여 복사등록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천 0

다른 의견 0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