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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이 프로입단 뒤 5년만에 잠재력을 폭발시켰다면
문동주가 김도영은 과연 언제, 얼마만큼의 잠재력을 폭발시킬지 궁금합니다.
문동주
2022 sWar : 0.18
2023 sWar : 2.96
2024 sWar : -0.05
김도영
2022 sWar : 2.17
2023 sWar : 3.88
2024 sWar(ing) : 0.57
안우진
2021(프로4년차) sWar : 2.73
2022(프로5년차) sWar : 8.45 / 전체 1위
2023(프로6년차) sWar : 6.86 / 전체 3위
문동주가 작년 124이닝을 던지면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국내 2선발 이상의 능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년차 박세웅, 2년차 소형준, 2년차 원태인보다 나은건 사실입니다.
올시즌 초반이라 지켜 봐야겠지만 투수 멘탈의 1인자 류현진한테 잘 배워서 최고 수준의 투구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김도영은 작년 385타석에 들어서서 보여준 퍼포먼스라면 규정타석을 달성한 김도영은 리그 올스타급의 성적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에브리데이 출전 가능한 야수기때문에 본래 가지고 있는 컨택과 장타툴, 주루를 기반으로 눈야구와 수비가 지금보다만 좋아진다면
기아팬뿐만 아니라 야구팬으로서 KBO 그 이상의 커리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55km를 던지면서 커멘더까지 갖춘 투수를 뽑느냐
5툴 플레이어로써 KBO역대 최고 수준의 야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야수를 뽑느냐..
드래프트 전이라면 누굴 뽑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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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문거김때문에 주목 받는거죠.
역대급으로 크기엔 몸이 너무 유리몸
부상이 늘 걱정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