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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발로 찾아온 용병을 그대로 영입했단 점. 그것도 이르게 영입했단 점에서 이 팀에 미래가 있겠나 싶습니다.
앞으로 3용병이 투수 전체로 확대도 될 수 있는 상황에 재정이 이렇다함은 말 다 한거죠.
또한 영입된 투수들이 개판쳐서 국내선수들이 메꿀때 조시 린드블럼같은 알짜선수들 자꾸 놓치는건 프런트 협상라인도 문제 있는겁니다.
용병 영입에도 미래가 없다면, 신인 스카우트는 어떠하냐.
신인스카우트가 ㄹ자가 아닌 역순위 고정되면서, 삼성이 선전한다한들 중상위권에 있을텐데 어중간한 위치에서 잘 집어낼수있을까요?
2010년대 이후 1차지명된 선수중에 제대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있는지요?
국내 스카우트도 내밀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4년간 우승에 지대하게 공헌한 차별화되고 수가 많은 트레이닝 코치진도 구단 몸집줄이기에 들어가면서,
코야마 트레이닝코치와 결별, 카도쿠라 불펜코치와 결별. 둘다 이후 제대로된 구단에 들어간거보면 절대 능력없는거 아닙니다.
고액이라서 쳐낸거에 불과합니다. 류중일 감독이 천명했던 많은 코치진의 파트별 코치도 물건너간 셈입니다.
트레이닝 파트의 강점도 사라졌습니다.
2군 투수진? 작년에 그나마 로테이션 지켰던 홍정우 선수가 시속 135키로 던지는 투수임은 아시는지요.
김기태가 자꾸 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원이 없으니까요. 이케빈? 최충연? 걔들이 서동환급은 됬었는지 전 모르겠네요.
서동환도 망했잖아요. 뛰지를 못하고 언급도 안되는데 지켜볼게 뭐있습니까. 그러면 이승우도 아직 안망한거죠.
FA 영입은 원래 없었고, FA 보상선수도 스카우트들 때문에 못뽑습니다.
이승우(반대급부 임정우), 나성용(반대급부 백업내야수)으로 입증된 사실임.
차우찬과 최형우는 나갈 것이 확실시 된다.
이승엽이 4번치고 장원삼이 국내 1선발입니까? 잘도 4강 가겠네요.
넥센분들이 수원FC꼴 날꺼라 해서 설마 싶었지만, 윤성환 안지만 오승환 임창용 그들 덕분에 명분도 생기고 참 좋게 되었습니다.
팀도 90년대 버금가는 암흑기 맞을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선수 구성을 보세요. 다 30대 걸치는 선수가 주축입니다.
향후 타개책은 트레이드밖에 없어보이며,
얼마나 손해를 본다한들 채태인같이 데리고 있어봐야 연봉대비 출전수나 이닝소화수가 떨어지는 선수는 반드시 쳐내야합니다.
아니라면 모구단이 바뀌어야겠지요. 삼성은 이제 스포츠에 관심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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