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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 1차전.
두빠 입장 이었지만,어이없는 플레이에 요키시가 그렇게 되는 걸 보고 정말 걱정 했습니다.
혀로즈 팬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당연히 그랬을 겁니다.
머나먼 타국까지 와서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제발 다치지 않길...
그런데 덕아웃 영상을 보고 나서 만약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그 선수는 어찌 했을까 하는 가정을 했습니다.
두산에도 역대급 개쓰레기들 존재 했습니다.(현재는 언급 안 할게요)
그중에는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절대 응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람 취급 안했습니다.
1차전의 그 선수...
나이가 20 이 훨 넘은 성인 입니다.
잘못은 했지만,어린 선수라 이해 해 달라는 식의 분위기?
전체 연상을 본 건 아니지만 그 난리를 치는데 나이 더 먹은 선수들,구단측...
즉각 누구하나 말리지 않는 건 또 뭔가요?
솔직히 그 선수도 그렇지만 그 많은 사람들.
그냥 대처에 익숙치 못했다 생각 하는 게 차라리 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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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부터 이어온 잘못된 팀컬러가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