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과연 허경민을 잡는게 맞을까요?18
- 떠든아이
- 등록일 2020-12-02 14:15
- 조회수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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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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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IIlIlIlIl
저도 장타자면 몰라도 허경민을 비싸게 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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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든아이
저만 이리 생각한게 아니군요.
기아팬들 허경민 잡아달라는것보면 답답하더라구요.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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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맨
적정가면 허경민을 잡아달라는거지 40억 초과해서 사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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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l
전 류지혁 김태진 3루보다 유민상 황대인 1루가 급해보이는데 (터커를 1루로 보낸다고 하긴하지만) 허경민이랑 가격차가 크면 차라리 오재일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막판 부진한게 걸리긴하지만 장타력도 더 있고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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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든아이
너무 기아랑만 연결되니 ㅠㅠ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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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시러
전에 다른글에도 썼었는데 40억 넘으면 뒤도 안보고 철수가 맡다고 봅니다
솔직히 40억도 비싼감이 없진 안은데.....
이미 투수 줘가면서 김태진 류지혁 데리고 왔는데 굳이 참전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설마 허경민 영입한다고 저 둘중 한 풀면 기아 프런트는 단체로 사표써야죠
저 둘로 올해 버텨 보는것도 괜찮다 봅니다 설마 올해보다 더 안좋을리는
없겠죠....
솔직히 허경민 잡을 돈으로 양현종 나가면 투수나 잡아오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보장액 줄이고 옵션 많이 해놓으면 옵션비 메꿀려고 악착같이 열심이 하겠죠..
당장에 허경민 온다고 내야가 확 좋아 지는것도 아니고 당장에 우승에 도전하는
게 아니라면요...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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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든아이
저도 동의하는게 솔직히 40억도 비싼것 같습니다.
클린업 들어갈만한 거포3루수면 모르겠는데 비슷한 스타일 선수도 많아서요. 물론 그 비슷한 선수중에 허경민이 최고긴 합니다만 굳이 중복투자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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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허경민이 홈런 거포 최형우 같은 스타일의 타격이면 모르겠는데...
똑딱이에 중장거리 3할 3루수여두... 요즘 흔하지 않은 젊은 내야수!! 기본 50억 아니 60억 기본 깔고 갈거 같은데..
너무 비쌀거 같아요.
그돈으로 용병 투수 브룩스 급으로 데려오고 남는돈들... 트레이닝 파트 부상관리에 사용했으면 해요...
그리고 기아 지금 내야수들 많아요. 있는 애들 키워보죠.
아 박찬호는 2군에...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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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맨
올해 내야로 그렇게 팬들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대로 가자고 하다니... 류지혁 김선빈 부상위험이 큰데 혹여 다치면 또 시즌 날려먹는겁니다.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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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든아이
지금 기아 상황 보면 양현종 나가면서 리빌딩으로 어차피 몇시즌 날려먹을 각입니다.
올해 김광현 나간 sk보면 국내1선발 선수 하나빠진게 엄청난 타격이란걸 알수있습니다.
어정쩡하게 가느니 확실히 리빌딩 가는게 나아요. 쓸돈은 확실히 쓰는게 좋다는데는 누구나 동의하지만 과연 허경민 영입이 꼭 써야만 하는 돈이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네요.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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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있어도 리빌딩으로 해결할라다가 무너진게 삼성과 SK입니다.
살 수 있을때 사야 좋은 성적 나오죠.
당시 기아에 필요한 퍼즐이었던 최형우와 지금의 허경민이 비교가 안되기도하고 40~60억소리나오는거보면 굳이 오버페이해서 잡아야될 상황인가 싶습니다.
삼성은 말씀하신대로 돈을 너무 안쓰다가 무너진 경우지만 sk같은 경우는 쓸돈 다 썼다고 생각하고 리빌딩 계속 미루다가 망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기아는 양현종 해외진출하는 것을 계기로 리빌딩 시작해야된다고 봅니다.
리빌딩을 해야할때 안하면 크보는 군문제때문에 가지고있는 유망주 자원들도 금새 나이먹어버리죠.
sk가 망한건가요? 우승한지 고작2년지났는데요
유난히.외부퐈 영입안하던팀이고요
완성된우승전력은 별로없다고봐요
지를수있을때지르면서 그안에서
노리보ㅁ면.자연스레.윈나우 상황이
될수도있구요
외부 영입은 안했어도 견실하게 자체 fa는 다 잡아서 쓸돈은 썼던팀이고요.
다만 지난 시즌 김광현 하나 있고 없고가 엄청나게 차이가 났죠.
기아가 리빌딩해야한다는게 sk보고 학습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오히려 내년 양현종빠진 국내선발진보면 올해 sk보다 더 암울한게 내년 기아입니다.
그나마 올해 실망스러웠던 김기훈과 이민우를 차지하더라도 이의리, 김유신같은 젊은 좌완들이 추가되고 거기에 심동섭, 하준영같은 친구들도 돌아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입니다.
이 친구들 중에서라도 구창모, 소형준같이 터지는 선수가 나오기를 바랄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