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마지막 시범경기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시범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첫 직관인데 승리로 시작을 하게되었네요!

경기가 끝난 뒤 팬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는데, 선수 2명이 한 블럭씩 투입(?)되어 팬과 빙고 이벤트를 통하여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운좋게 이대형과 심우준 선수가 속한 블럭에 앉게되었네요

덕분에 모자에 1년에 몇번 안해준다는 이대형 싸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케이티위즈가 작년과 달라진점을 들자면 타격이 확실히 강해졌습니다.

시범경기긴 하지만 작년과 차원이다른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수진의 역활들이 잘 분담이 되었고, 어윈급(?) 외인투수가 없기에

올해는 탈 꼴지를 바라며 응원을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올해 가대되기는 합니다^^;

(최대한 일반인 분들 얼굴이 나오지 않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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