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

야구포럼 입니다.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제목에 경기 결과 노출은 금지합니다. [가이드라인]

13년 염경엽 감독이 했던 실수를 18년 장정석 감독이 반복하네요2

13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5차전 염두하고 손승락 아끼다가

연장가서 끝내기 패배 당했죠

그리고 결국 넥센은 1,2차전을 잡아놓고도

두산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하고 준플레이오프 탈락을 하게 됩니다

헌데 오늘 13년의 재림을 보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와일드카드전부터 공을 30개 가까이 던지면서 모든 경기에 등판한 이보근을 여기서 쓴다는건

김상수를 연장전 감안해서 쓴거 같은데

소름돋게 똑같은 장면이 반복되네요.......

단기전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을일을 걱정하는거 만큼 멍청한 행동이 없습니다

13년 우리가 투수를 아끼려다 두산에게 내준 플레이오프 직행권

두산은 결국 한국시리즈에서 투수를 아끼다가 삼성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을 내주게 됩니다

단기전에서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대비하는거만큼 어리석은일이 없습니다

4차전은 양팀 모두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옵니다

이렇게 바보같은짓을 또 보다니..........................

[* 비회원 *]

감사합니다.
한화가 올라가겠습니다.

2018-10-22 점아이콘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차전인줄알았네요

2018-10-22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