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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감독 아니라고 하고 데이터활용 등의 이야기 속에서 기대하고 응원을 했는데.......점점 실망이네요
바지감독 아니라고 했는데 죽어라고 배탄코트는 기용하는 모습하며 프런트 언플질에 동조하는 모습도 맘에 안들고(배탄코트가 포수 안볼때는 1루엔 이원재ㅜ외야엔 김태진이 있는데도 블구하고)
오늘도 초구 플라이 아웃하나 삼진 둘....ㅆㅂ
저번 모창민이 섣부르게 올린것도 프런트 입김
데이터야구 한다더만 기존 나이든 감독하고 똑같이 좌우놀이.......3할 가깝게 치고 정말 열심히 하는 태진이는 좌타라 빼고 1할대 김성욱이는 그대로 기용(심지어 차우찬 상대 역대 기록도 1할대의 타자)
올해 그나마 아픈애들 많음에도 불구하고 버티고 있는게 태진이랑 원재 덕인데 둘이는 걸핏하면 플래툰인지 뭔지 하면서 빼버림. 심지어 좌투 상대로 기록도 좋은 편.
불펜이 별로인 데이터가 있을건데 걸핏하면 증후반에 이기고 있음 주전들 체력 안배한다고 빼버리기(그래서 닐려먹은 경기도ㅠ있고 승리조 다 올리고 겨우 아긴 경기도 있음)
무슨 데이터를 활용하는지 모르겠음.
배탄을 안버리면 자기가 바지감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꼴인데 끝까지 갈듯해서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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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은 진짜 잘하는데
이원재는 수비도 헬이고
1루 거포외국인이나있으면 원재 지명돌려도좋은데
원재 수비가 배탄보다 못하지는....ㅜㅜ
타격은 말할 필요도 없고....
태진이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빼는지...ㅜㅜ
승부조작 폭력 등 터졌을때
언플안하더니
프런트가 자기들 책임회피를 위해서 언플하는거 같아요. 기자들이 스스로 저런 말도 안되느느 기사를 쓸리는 없고....
책임지지 않는 프런트는 적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사건에서도 핵심 프런트들은 잠시 쉬다가 다시 다 복귀했죠.
그나마
성적이좋으니 가려지지만
성적떨어지면 말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