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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선발 토종투수는 윤성환이 유일하네요2

조선최고
등록일 2018-03-22 16:26
조회수 438

개막전 선발 발표 '외인 9명 출격-토종 윤성환 유일'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08&aid=0002687144

◆ 광주 kt-KIA전 : 피어밴드 VS 헥터

광주에서는 지난 시즌 1위 팀과 최하위 팀이 맞붙지만 선발 맞대결은 '빅뱅'급이다. KIA는 지난해 20승을 기록, 양현종과 함께 다승왕을 차지한 헥터가 선발로 선택받았다. 양현종은 25일 2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 나설 전망. KIA 김기태 감독은 "개막전서부터 팬들에게 이길 수 있는 경기 준비하겠다"고 했다.

KIA가 다승왕을 앞세운다면 kt는 평균자책점 1위를 선발로 내보낸다. 바로 피어밴드. 피어밴드는 지난해 평균자책점 3.04를 찍으며 이 부문 1위를 달렸다. kt 니퍼트의 개막전 등판은 일단 불발됐다. 고영표는 "개막전 시리즈에 항상 강했는데, 올해도 꼭 승리하겠다"고 김진욱 감독을 대신해 개막전 각오를 다졌다.

광주 기아 kt 전이 가장 재미있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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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제대로 된 용병을 못 구한거죠 역시 올해도 ㅋㅋ

2018-03-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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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o

반대로 삼성의 용병 수급 능력이 ㅂㅅ 이라는 뜻이죠...
한달안에 또 한놈 퇴출되는건 아닌지
올해는 두 용병 합쳐서 10승이나 할지...

2018-03-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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