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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연패가 반복되는게 약팀의 가장 전형적인 패턴인데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상황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부여가 되면서
팀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치는 느낌이네요
강팀은 마무리투수가 블론을 하든 타격이 침체에 빠지든 선발투수가 부진하든
연패 숫자를 3개 안쪽으로 끊을 수 있는 기본적인 커맨드가 있습니다
염감독 시절에는 이게 가능했는데
정확히 작년시즌부터 연승-연패가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네요
뭐 애초에 올시즌 성적 맥시멈으로 5위 예상했는데 그마저도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우선 감독이 심재학에서 허문회로 교체된 거 같으니
전체적인 팀 구성이나 방향이 어떻게 달라질 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장정석은 부러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욕만 좀 먹으면 덕아웃에서 야구 관람하면서 1년에 2억 받을 수 있음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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