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번에는 가을야구 하려나요7
- 등록일 2017-07-02 07:59
- 조회수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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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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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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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사랑해
투수력때문에 희박하다고 봐야죠..
비야누에바제외하고는 오간도도 불안하고 배영수는 더워지니 갈수록 실점이 늘어가고 윤규진은 그날 그날 복권 긁히는 수준이고 이태양은 말할것도 없고요.. Kt3연전은 kt가 워낙 망가져 있는 상황이고 두산 2연전도 양의지나 민병헌이 빠져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봐야죠.. 선발 투수 보강없이는 앞으로도 가을야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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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가디스요
설레발입니다 ㅋㅋ 선발투수가........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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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로이
선발이 없어서요... 승수 쌓아둔것도 없고 하니 방망이가지고 승부보기엔 불안하죠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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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angel
방망이만가지곤 안됩니다. 더군다나 방망이는 왔다갔다 해요..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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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야구는 투수놀음입니다
작년 10승 4선발 구축한 두산이 나테이박 NC 잡고 우승한 것이 잘 보여주죠.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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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어가 수비지향적인 선수, 거포중심 선수기용때문에 전력을 갉아 먹고 있었죠
주현상이나 송주호 권용관 강경학 이런 수비 선수와 최진행류들을 좋아해서
공격력이 문제였죠
금지어식 야구는 이제 한물갔죠
현대야구가 체력우위의 야구로 변했죠 기술야구보다 힘의 야구시대에서
최소실점은 승리를 가져다 주는 공식은 아니죠
시간이 지나 다시 기술의 야구로 가는 경향(공의 반발계수를 조작하면)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힘의 야구입니다
운동의 역사는 기술이 정점이 다하면 그때부터 힘이 주도했죠
메이저리그구속이 계속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런데 금지어야구는 힘이 아닌 기술로 자꾸 승부를 보려고 했는데
그 기술도 그다지 수준이 높지않아 큰 의미가 없었죠
기술도 개개인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데 금지어야구는 그런 모습이 별로 없죠
그립 잡는 것도 기본은 있지만 선수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즉 기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도 코치와 선수는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일방적인 상명하달식은 어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