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세웅, 위험수위 도달한 투구 수13
- 등록일 2017-07-27 11:24
- 조회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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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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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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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 out
201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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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팀은 안경만 끼면 팔을 갈아버리는지 ㅡㅡ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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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기사 논조 맞추려고 기자가 좀 무리했네요.
기사 발췌 "이제 프로 3년 차 루키임에도 박세웅은 리그를 주름잡는 에이스들 못지않게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 3년차 루키라는 말도 이상하거니와.... 3년차 빼더라도 루키라고 하려면 신인왕 자격이 있거나 그 비슷한 정도는 돼야죠. 참고로 KBO 신인왕 자격은 전년도까지 30이닝 이내 투구입니다. 박세웅은 2년간 250이닝 넘게 던졌고요 -_- 루키 드립이 너무 무리수임 박세웅은 루키가 아니고 그 위에 언급된 리그를 주름잡는 에이스들 중 하나입니다.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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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뤼아빠오지
이건에 대해서는 롯팬으로서는 할말이 있는데유
첫째 투수관리는 거의 김원형이 합니다 둘째 다른 신인급 혹은 1군리그 입성 얼마 안된 애들 관리는 그야말로 처절할 정도고요. 세째 김원형은 여기서 왜 쟤를? 저 선수로는 이상황을 이겨 낼 실력이 아닌 것 같은 데 왜 올릴까 싶을 정도로 교체가 빠른편이라고 봅니다. 외인용병 둘이 맛탱이가 가고 토종 에이스인 송승준까지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도 2군에서 신인들 올려서 로테 돌리고 그나마도 잘던지더라도 한텀 두텀 빼주고 그렇게 관리가 잘 되어서 다른 시즌 같으면 퍼질 투수진이 지금 최고로 쌩쌩한 이상한 롯데가 되었습니다. 박세웅이 어떻게 보면 올해 롯데 에이스인데 다른 생각이 있을거라고 믿어 봅니다. 박세웅만 블랙리스트도 아니고 투코나 감독한테는 가장 귀한 보물인데 막 부린다 그건 아닌것 같아요 조원우나 김원형이나 지도자 인생도 아직 많이 남은 사람들인데......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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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롯팬 중 하나인데 지금 이 나이에 솔리드한 우완은 세웅이 혼자인데다가, 올해를 제외하더라도 지금까지 상당히 많이 던져왔던건 사실이니까요
그렇기에 더 오래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서 좀 더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요 아직은 세웅이가 어린 나이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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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뤼아빠오지
관리가 필요하단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다른 선수 대입해보면 김원형이 관리 잘한다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세웅이만 유독 저러는건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믿고 싶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예전 로이시절 내일 나올 투수는 물론 선발 뒤에 나올 투수까지 예상이 되던 시절 생각나네요 원칙을 지키고 관리하니 그때 투수들도 실력에 비하면 잘해줬다고 생각되네요
201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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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조핑크도 선발 첫 해에 넘 마니 던져서 그리 되었다는 의견도 있지요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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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스트
버두치 리스트에 대입해보면
박세웅은 15년 114이닝 16년 139이닝을 던졌습니다 작년에 15년 대비 25이닝을 더 던지면서 버두치리스트를 살짝 피해갔는데 17시즌 현재까지 112 2/3 이닝정도를 소화하고 있네요 올시즌 버두치 리스트 169이닝까지 대략 56 1/3 이닝이 남아있는데 시즌은 아직 길게 남았네요 대략 8~9번정도 더 등판을 시키면 그뒤론 쉬게 해야 합니다 메이저리그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물론 국내리그는 아니죠^^;; 내년에 아시안게임도 있고 대표팀 승선하려면 지금부터 관리를 해줘야 하는건 맞습니다 넥센에도 작년 프로 첫해부터 119이닝을 던진 박주현 그냥 뻗어서 2군에서도 등판안하고 있습니다 어린 선수들은 관리해줘야 하는게 맞아요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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