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싸지르는 글입니다.
야구를 하다보면 못칠수도 있고 못던질수도 있고
에러를 할 수도 있죠.
그렇게 생각하고 보는 편입니다. 좀 기다려주고..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이팀은 병신중에 상병신 팀이 되어버렸네요.
4월 경기중에 비 엄청나게 온 상황에서 양팀 응원단이 다 욕한 경기인 두산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4점이 최대점수인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한두경기도 아니고 20일이나 되었는데 최대 득점이 4점이랍니다.
이런 팀이 있나요?
타격코치는 병신중에 상병신인지
성범이 떨공 김성욱이 타율 등 발전이 되는 타자가 없네요.
현재 정상 출전 선수중에 3할타자가 딱 한명
2할대 후반도 없습니다.
(석민이는 출전경기수가 너무 적네요)
김성욱이는 감독아들인지
2015년부터 꾸준히 나오는데 통산 타율이 2할5푼
Ops가 0.7 정도에 불과하고
올해 지금 타율이 2할이 안되는데 왜 계속 주전선수로
나오는지....
공을 많이 보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대충치고 대충뛰고 파이팅도 없어보이고...
뭘보고 기용하는건지....
준완이가 아니고 성욱이를 군대에 보냈어야..ㅜㅜ
져도 이렇게 재미없고 힘빠지는 아니 힘 주고 응원할 타이밍도 없는 경기를 보는게 힘드네요.
박석민이 들어오고서 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팀에서 도루하는 모습도 어느순간 부터 보기도 힘들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병살은 당연하고...
(그것도 3구이내 공격)
한타자가 올라와서 5구 넘어가는 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기도 힘들고....
그래도 하나는 좋습니다.
경기가 일찍 끝나서 다른 팀 경기 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속썩는 엔씨 팬분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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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발투수들이 ㅋ 답이 없어요 ㅋ
선발승 윤성빈선수 1승입니다 ㅋ
우린 타자가 등신들이라 점수를 못냅니다.
승부결정되고나면 내는 점수가 전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