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알못이라서 그런가 타율 의미 없는건가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1-20 16:46
- 조회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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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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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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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타율 낮은데 OPS 높은 선수들이 있긴 하죠.
올해 이범호가 .272이고 밑에서 4번째 성적이지만 실제 생산성(비율기준)은 OPS로 보는 게 맞습니다. OPS기준으로 이범호는 21위고 중간 이상은 가는 성적입니다. 따라서 이범호에 대한 평가는 규정타석 채운 선수 중 밑에서 네 번째가 아니라 중간은 넘는 선수...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타율이 극단적으로 낮고 OPS가 극상위권인 선수가 적긴 합니다만.... mlb까지 확장하면 그런 선수가 한두명씩은 있습니다. 타율 2할 중반인데 ops는 9할 넘고... 이 선수는 ops 9할로 평가해야 할 선수지요.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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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KFC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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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te
타율이 타자를측정하는수치로는 별의미없는게 맞긴합니다.
훨씬 정교하게 보완한 세이버스탯이있어요.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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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바시
타율은 볼넷과 장타가 반영이 안되기에 타격을 판단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스탯입니다
타율 0.300에 출루율 0.350인 타자보다, 타율 0.270에 출루율 0.380인 타자가 훨씬 더 좋은 타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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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도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쭉 읽어보니 타율만 봤던 제 논리에도 문제가 있긴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타율은 중요한 지표라는 생각은 듭니다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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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타율은 받쳐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