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독] SSG, 신인지명 대상자 '사전접촉' 파문.."야수 최대어도 포함됐다"
-
[스포츠춘추] 9월 15일 ‘2023 KBO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SSG 랜더스가 신인지명 대상자를 홈구장으로 몰래 불러내 사전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복수의 프로구단 스카우트는 “SSG가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1라운드 지명대상 선수를 홈구장으로 불러내 사전접촉을 벌였다. 이는 스카우트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저열한 행위이자 야구 규약상 지명권 박탈
https://sports.v.daum.net/v/7bz058o5vp
한편 이와 관련 SSG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 지원금 사업의 일환이다. 공개 입찰을 통해 우리 구단이 선정됐고, 아마추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선수들이 측정할 수 있게 제공한 것”이라며 “KBO가 아마추어 발전을 위해 하도록 승인해준 사업”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건 메디컬 체크가 아니다. 친분 있는 고교 감독과 통화하다가 선수들에게 한번 체험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선의로 제안한 것이다. 현재 스카우트 팀 소속도 아니다. 문제가 될 줄 알았다면 애초에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명권박탈해야죠
| 
등록안내
메디컬체크도 아니고, 계약조건에 대한 논의도 아니고.
쓱 구단이 치사한짓을 한건 맞는데 저기에 해당되는 내용이 없으니 크보에서도 징계는 어려울겁니다.
@아라차춧
이거때문에 한것같은데
김민석하나 체크할려고 부른것같은데요
@네개네개 저도 정황상 김민석 체크해보려고 부르것같다고 생각듭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곁다리로 부른것같구요
저 공문보면 출장서비스라고 되어 있는데 쓱이 2군구장에 휘문고선수들을 부른것도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라차춧 최소한 측정한 선수들은 ssg에서 지명 못하게 해야 할거 같아요
@해킹당함 선수들은 지명을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3년간 프로 등록 안됩니다. 위에 규정 있어요.
@별다방_총각 그래도 고딩 선수들은 을인지라 봐줄거같고 ssg는 선수 조사한거면 징계해야죠 10순위로 밀리게하거나 1라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