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 | 대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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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대한체육회가 ‘2022 클린심판아카데미 홈커밍데이’ 라이브 토크쇼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체육회는 24일 오후 7시 클린심판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23일 밝혔다.
클린심판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체육회가 운영중인 심판교육 과정으로 현재까지 5500여 명 이수자를 배출했다.
단계별로 양성과정 및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심판의 기본 소양 뿐 아니라 스포츠 유형별 토론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올해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배구심판 출신 김건태, 야구스타 마해영, 철인3종 동호인 아티스트 션이 패널로 출연한다.
▲스포츠 만화 속 명대사로 알아보는 패널의 모든 것 ▲심판을 바라보는 세 가지 ▲다이렉트 Q&A 등 코너로 심판의 역할과 가치를 재고한다.
또 조별 토의 중 역할극과 심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스포츠 법 특강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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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심판아카데미는 체육회 심판 교육을 이수한 심판은 물론, 심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포스터에 출력된 QR코드로 해당 시간에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된다.
참가자는 사전에 패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으며, 질문이 선정되면 소정의 선물도 주어진다.
체육회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공정의 가치가 대두하면서 심판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관련 교육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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