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프로야구 두산(사장 전풍)이 오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5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외야수 양찬열과 내야수 이유찬이 경기 당일 12시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1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팬을 위한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운드 캐치볼 참가신청은 경기 당일 2시간 전부터 1루 외야 1-5문 앞에서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팬은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해야 하며 부모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13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경기 중 특별 팬서비스로 FILA 운동화(3켤레), 카론바이오 기능성 샴푸(10개), 우아한 메가바이오틱스(10개), 두타 5만원 상품권(3매) 등 경품을 증정한다.
두산은 올 시즌 ‘두린이날’, ‘퀸스데이’, ‘미스터두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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