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한화갈때 보상선수였던 박한길 방출되었나 보네요9
- Dontokoi
- 등록일 2020-04-07 08:14
- 조회수 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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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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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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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
김성군 노땅 데려오고 영건 유망주 팔아치웠다 엄청 욕 먹었는데 막상 지나곺보니 한화엔 걍 유망주가 없다는 말이 맞네 나간 투수중에 그나마 잘된건 임기영인데 갸는 김응룡때 기아간거라 노 상관이고 그나마 선발로 나온 애가 양훈인데 얘는 김성근 밑에서 던진적돞없는데 넥센서 은퇴 ㄷㄷ 양훈주곺데려온 이성열은 팀의 기둥되고 참 재밌네 박정진 송창식이야 사실 노장이라 당장 은퇴해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였고... 거 참 얄궂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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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바시
야수중에 노수광이 있고, 2차드래프트때 유망주 데려올 기회도 송신영, 차일목, 장민석같은 죄다 은퇴 직전인 선수들 데려오는데 낭비하기도 했죠
그리고 박정진이 동안이고, 송창식이 노안이라 그렇지 둘이 9살 차이입니다ㅠㅠ 김성근 부임했을때 송창식은 막 서른이었음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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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대왕
김성근은 진짜 투수를 예능으로 뽑았죠 재밌으면 다 뽑아서 망해가는 한화를 구렁텅이로...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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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한길이 롯데입장에선 아쉽지 않죠. 심수창 FA로 데리고 간게 처음부터 미스였죠. 덕분에 롯데는 연봉, 계약금 아끼고 오히려 보상금 받음. 박한길는 당시 납득이되는 지명
심수창 fa보상금=드래프트보상금+롯데시즌총연봉.에서 이미 본전 찾았죠. 당시 박한길 포텐이 나쁘지도 않았고, 투수망주는 많을수록 좋으니 나쁘지 않았죠. 하지만 이렇게 방출되니 아쉽긴하네요. 부상이 이리 무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