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 현재 3위와 몇게임차 나지 않는 8위입니다
지금 부터 바짝 치고 올라가면 3위까지도 가능합니다만
현재 롯데의 전력을 살펴보면
선발투수진
레일리외
박세웅, 서준원, 노경은, 장원삼
모두 5인닝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구원투수진
박, 구, 김 외
1인닝을 막아줄 투수가 전무합니다.
매경이 박구김이 나올수도 없고
타선
그나마
정훈 손아섭 이대호 자기 몫을 해주고 있고
전준우 마차도 안치홍 서서히 올라오고 있고
그런데 현재 이 전력에서 치고 올라갈 반등 요인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샘슨이 돌아와서 레일리급 활약을 해주고
박세웅 노경은 서준원이 퀄리티 해주고
안치홍, 민병헌 이 3할가까이 쳐주고
진명호 박시영 돌아와서
1회 정도는 막아주고
이정도 해야 치고 올라갈거 같은데
그럴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당장 이번주 NC 3연전
장원삼 노경은 박세웅 인데 스윕우려스럽네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허감독도 구원투수진 운용이나 나름 어느정도 노력은 하고 있는듯 보이는데
다소 아쉬운점은 민뱅은 2군에 한번 보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오윤석 잘 활용했으면 하네요,
| 
등록안내
키움은 브리검 대체선발인데 김재웅한테 농락당하고..
1-2이닝 불펜투수 투입하는데 안타만 치고 득점은 못하는 상황이 게속 반복되네요...
서준원은 다시 2군내리고 좀더 추스려서 올라와야할듯합니다..
그리고 롯데 제대로 된 선발은 스트레일리밖에 없어서 7-8위로 끝날듯싶네요
사실 마땅히 그럴만한 선수도 없죠
1할대 허일과 신본기가 1군에 자리잡고 있는거 보면
그래도 진짜 혹시 모르니 허일, 신본기는 다른 2군 선수들과 교체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한동희 올라오고 오윤석 계속 쓴다고 하니 신본기는 내려갈듯 합니다
중간투수진도 물갈이를 하긴 했는데 그 물갈이한 선수들이
내려간 진명호 박시영보다 낫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