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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밴드 kt와 재계약했군요6

방귀문
등록일 2017-01-24 18:27
조회수 792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68295

마지막 남은 카드를 라이언 피어밴드로 결정했네요

kt와 68만 달러에 재계약 했습니다

미국에서 개인훈련 중이고 2월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한다네요

미국 출신의 좌완 정통파 투수 피어밴드는 2015시즌부터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2015-2016시즌, 총 61경기에 출장해 359⅓이닝을 소화하며 통산 20승 24패 4.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넥센, kt 두 팀에서 뛰었으며 31경기에서 16차례의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는 등 긴 이닝을 꾸준히 소화했다. 또한 빠른 견제 동작으로 여러 차례 주자를 잡아내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kt 이적 후에는 12경기(선발 11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4.16을 마크했다.

피어밴드는 “KBO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돼 영광스럽고 팀 동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올 시즌은 200이닝 이상 소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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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카J

결국은 대안을 못 찾은 거군요...

2017-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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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방귀문

더 좋은 카드가 없었나봐요
그나저나 이제 올시즌부터 kt도 외국인 +1명 혜택이 없네요

2017-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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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카멜

1선발 피어밴드?

2017-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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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흐르며

KT 는 야구단 운영에 큰 관심은 없어 보이네요. 왠지 마지못해 운영 하는 느낌. 김진욱 감독만 말린듯

2017-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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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문

선물이 없네요
지원 약속 받고 왔을텐데

2017-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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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에서 돈이 안나오는거죠.
황창규회장이 이런걸별로 좋게 생각안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이왕시작한거 이러면 나가린데....

2017-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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