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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추격이 절실할때....베테랑 병살타에 오죽했으면’1

뽐뿌뉴스
등록일 2024-04-14 22:04
조회수 289

롯데 김태형 감독이 14일 고척스카이동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6회초 1사 만루에서 유강남이 병살타로 물러나자 공수교대 상황에서 유강남과 고영민 코치를 불러 질책이 담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찬스에서 해결을 기대했지만 병살타로 물러나며 추격에 찬물을 끼얹은 베테랑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롯데는 8회와 9회 최항의 활약으로 추격의 물꼬를 텄지만 점수차를 극복하지못하고 패해 6연패에 빠졌다.
2024.04.14.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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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ladi

단순히 병살타를 친게 문제가 아니었을듯 합니다.

고제트 코치와 함께 혼난걸로 봐서는 감독의 작전을 코치가 잘못 전달했거나, 선수가 수행을 잘못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1사 만루에 3볼 0스였는데, 요즘 타격이 좋지 않은 유강남에게 강공을 지시했을리가 없거든요.

무조건 하나, 또는 두개를 기다리라고 했을거에요.

2024-04-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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