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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선택 기다리는 LG, 외인 타자 확정도 미뤘다

삼성의 선택 기다리는 LG, 외인 타자 확정도 미뤘다
[스포츠경향] 외야수 박해민(왼쪽)이 지난 14일 LG와 FA 계약을 맺고 입단한 뒤 차명석 LG 단장과 악수하고 있다. LG 트윈스 제공삼성의 선택에 LG 외국인 타자가 최종 결정된다.LG는 현재 새 외국인 타자 영입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다.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 하고 애덤 플럿코를 영입하면서 외국인 원투펀치 구성을...

포지션 상관없이 데려온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