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완전 감을 잃었다는게11
- 비시바시
- 등록일 2016-07-12 22:41
- 조회수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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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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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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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권혁과 조인성 조합을 선택한거죠.. 차일목의 수가 읽혔다고 판단해서 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백업들 수비위주로 뽑아놓다 보니 타격이 너무 형편 없네요.. 그나마 있는게 뽕열이라니.. 작년야구 하면서 대타요원이 없네요. ㅋ 작년 좌태균 이종환이나 정현석이나 신성현이나 다들 2군에서 밥만 먹는지..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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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내아기
차일목이 송창식하고 던질 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벤치에서 사인이 나오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권혁은 권혁의 문제죠 직구가 계속 얻어맞았고 그렇다고 변화구가 각이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결국 맞을 수 밖에 없었죠 다른 투수교체가 필요했지 포수의 수의 문제는 아니었죠.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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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내아기
김성근은 무조건 야수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어요
맞고 있는 투수보다 포수나 야수를 바꾸죠 물론 실수가 있으면 바꿀 수 있지만 수비강화를 목적으로 바꾸는 건 솔직히 의미없는 짓이죠 선수를 쉬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의 수비력이 떨어지니까 바꾸는 건 좀 멍청하죠 그럼 왜 투수를 안 바꿀까요 아무 투수나 안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매번 쓰는 투수만 안 바꿨요 그런데 이 투수가 문제가 되는 경우 영락없이 패배죠 오늘처럼 야수를 바꾸고 자신의 기분전환를 하는 데 만족하죠 그리고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죠 솔직히 잘 맞는 타구를 잡을 수 있는 선수가 kbo에 몇명이 될까요 삼성의 박해민이나 두산의 외야수들 정도 밖에 없죠 그런 초일류급 수비능력도 없는 이들로 교체하면 비웃음을 사죠 김성근은 자기스타일 못 버리죠 버린다면 정말 위대한 감독이 되겠지만 그럴리는 없죠 욕먹으니 조금 보여주는 정도로 끝이 나겠죠.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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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엔딩
pung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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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대박
사실 보는 입장에선...결과론에 입각해서 이랬어야된다. 저랬어야된다...말하기는 쉽죠. 권혁 공을 엘지타자들이 잘쳤다고 볼수 밖에요.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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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뭘그리 이리저리 따지세요..한화라면 이렇게 지든 저렇게 지든 익숙해야죠..92년도 부터 빙그레팬 입니다.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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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차일목 출루후 강경학 번트로 1사 2루 만드는게 더 확률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