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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준우승이라고는 하나 서울 고척에서 열린 조별예선 1위성적으로
결선라운드때 대만에게도 지고도 결승전으로 나간 행운이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아시안게임도 사실상 일본은 신경도 잘 안쓰는 대회라 대만이 최대 라이벌이라고 할수있구요.
자꾸 베이징올림픽, WBC 1,2회대회때의 좋은 성적만을 우리의 최상이고 그정도는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3회대회때부터는 그냥 광탈이라고 봐야하고 일본에겐 최근에겐 힘도 제대로 쓰지못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더욱더 한국의 실력이 드러나는 대회...
세계랭킹도 좀 많이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도 프리미어12의 행운이 깃든 참석이었고
만약 이때 대만에게 밀려 최종예선으로 갔다면 .. 어쩌면 다른 나라에게 밀려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게 어려웠을거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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