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선수 너무 과한거같네요67
- 쥬미르
- 등록일 2016-07-13 12:51
- 조회수 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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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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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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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의지존
약물, 음주, 도박에는 관대하면서 딸 한번 쳤다고 임탈이라니....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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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브올레
근데 그 짓이 사람이 할 짓은 아니자나욬ㅋ 무슨 똥개새키도 아니고...ㅋㅋㅋ 에혀 ㅂㅅ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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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아
다른 팀이었으면 이정도 징계는 아니었을겁니다. 계속 사회면에 기사가 오르는 KT 구단 분위기상 어쩔수 없었겠죠..
근데 길거리에서 차 문 열어놓고 친거면 그냥 딸친건 아니죠;;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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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성범죄인데요??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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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556341.gif?v=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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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윤안 도박꾼들부터 처리하는게 옳죠.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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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병
안타깝긴 한데 형사입건 대상이라.. 거기다 본인도 인정했기 때문에 한동안은 경찰서, 검찰, 법원 들락날락 해야될거에요..
야구에 집중할 시기는 아닐겁니다..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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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란죄란게 그렇게 복잡하게 처벌받진 않습니다.. 동일 전과가 있을리도 없고.. 많이나와봐야 벌금형 나올수고 있고 검사의 기소유예 처분이 나올수도 있어요.. 판사앞에 가더라도 전과가 있어 징역형을 선고해도 형량 자체가 많지않는 거라 100% 집행유예.. 사실 사안으로 봐서 이런형벌 가능성은 0입니다.. 많이 나와봐야 벌금형이에요.. 조사도 일단 신고가 됐으니 경찰서 한번 가는정도..
그리고 바바리맨처럼 사람에게 보여줄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공연음란죄 적용도 애매할수 있습니다.. 차라리 지하철에서 부등켜 안은 커플에게 적용하는게 편하지.. 차속에서 혼자 한거라.. 젊은 처자는 아예 모르고 있다가 지나가던 아줌마가 보고 신고했다는 말도 있던데... 들락날락 할일은 없는데 KT가 연속적으로 일이 터지니 본보기 용으로 내치는거 같네요..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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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병
적용이 애매한게 아니라 본인이 시인했다는데 무슨...
벌금형으로 끝나든 집행유예가 되든 죄목의 가벼움이 있다지만 스스로 죄를 인정하고 처벌을 기다리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이런거 알려지면 야구단이 아니라도 일반 회사에서도 자리 보전 못해요. 해고 사항입니다.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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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시인했다는건 행위를 인정했다는 거지 해당 항목의 죄를 인정한게 아닙니다. 김상사가 검사나 판사도 아니고.. 제대로 읽어보고 판단하세요..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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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병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60713132213545
이 기사나 읽어보세요 \"그러나 공연음란죄는 경범죄가 아니며,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생각보다 큰 범죄라는 반론도 충분히 가능하다. 여기에 혐의가 인정돼 불구속 처리된 상황에서 구단도 어떤 식으로든 본보기를 보여야 했다\" 경찰이 이러이러한 혐의 인정하시는 거죠 하고 물었고 그걸 본인이 인정해서 조사서에 도장찍고 확인까지 받았다는 겁니다. 경찰에서 조사를 했고 그 혐의를 본인이 인정했기 때문에 검사 이름으로 불구속 지휘 한겁니다. 범죄가 타당한지 조사하기 위해 불구속 \'수사\' 하는게 아니고 이미 인정했기 때문에 도망은 안갈테니 구속은 안하고 불구속 상태로 당분간은 놔둔다는 소리에요. 이정도면 법원만 안가서 판결을 안받았을 뿐이지 이미 무죄는 아니라는 겁니다.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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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조의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말한다. 형법 243 · 244조의 음란물죄가 음란한 물건에 대한 일정한 행위태양을 처벌하는 범죄임에 대하여, 공연음란죄는 음란한 행위 자체를 처벌하는 거동범이며, 행위상황으로서 공연성을 요구한다는 점에 특색이 있다. 본죄의 보호법익도 선량한 성도덕 내지 성풍속이라는 사회 일반의 이익이다. “공연히”란 불특정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불특정 다수인이 인식할수 있는 상태라는 점에서 서류 검토하는 검사실 직원이 몇분 고민하겠네요.. 기소할지 그냥 끝낼지.. 이런거 담당하는 검사는 하루에 수십개 수백개 사건 쌓아두고 처리합니다. 이게 무슨 중죄라고.. 수사지휘 어쩌고 하니까 혹하신듯 한데 그거 별거 없습니다.. 이런범죄 대부분이 경찰이 작성한 서류 보고 한번 읽고 결정내리고 끝냅니다. 따로 부르지도 않습니다. 약식기소로 종이 한장 날라오고 벌금같은게 비싸다고 생각하면 피고인이 정식재판 청구해서 재판하는거고. 그럴일 없을거 같으니 들락날락 할일 없다고 한겁니다. 못믿겠으면 판례 찾아보세요.. 기사같은거 찾을라면 해당죄목으로 잡혀서 실제 처벌 받은 사람들..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앞에서 꺼내놓고 대놓고 딸친사람들이 무슨처벌 받았나 찾아보시구요.. 예전에 집에서 창문열고 딸치다 건너편집에서 처자가 보고 공연음란죄로 신고했던거 기사로도 나왔는데 어떤결과 나왔는지도 찾아보시구요.. 야구선수가 무슨 공무원도 아니고.. 그리고 본인이 시인한건 행위를 시인한거지 해당죄목을 시인하는게 아닙니다. 그럴 권한도 없는거구요.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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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블투헤드폰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채승원 판사는 지나가는 여성에게 신체를 노출하고 주거지에 침입해 강제로 여성의 몸을 만지는 등의 혐의(강제추행 등)로 재판에 넘겨진 변리사 이모씨(31)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했다.
\"하지만 이씨가 반성하고 있고 범행전력이 없는 점,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변리사의 결격사유가 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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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MJ / 대낮에 여대생 앞에서 치지는 않지요.
MasterCraft / 이번 실명 공개는 인격살인 수준이죠....
포도나무. / 대낮에 차문열어놓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에서 여대생 앞에 두고 몰래 그짓을 하다가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