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4할은 찍었네요.

꼴지 경쟁할 때민 해도 4할 승률이 어렵다고 봤는데 막판 연패를 했음에도 9화 했네요.

시즌 막판 새로운 선수 테스트했지만 거물급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정은원 선수 정도만 성장하는 선수가 있어도 감지덕지죠.

외국인 선수 잘 뽑으면 5등은 할 수 있는 한국 프로야구 판을 고려하면 외국인 선발 포함 3명을 잘 가져가는게 제일 중요하죠.

한화의 고민은 외국인 선수 전원이 애매한 성적이라는 점. (계륵) 특히나 작년 호잉 성적이면 모를까 올해 호잉은...

어쨌건 욕심내도 5강 경쟁이라는 마음으로 내년 시즌을 볼 생각입니다. 한용덕-박종훈 체재가 건재하는 전제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