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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ha Thompson(스샷의 여성분)은 이 사태를 파악하기위해 오타니 대리인에게 최초 연락해서 물어봤다고함 대리인이 파악한 내용 (서울시리즈 첫경기 직전) 1. 미즈하라는 도박 중독 밝혔고,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설명함 2. 사정을 오타니에게 이야기함 3. 그러자 오타니가 도와주겠다고 하고, 오타니가 직접(?) 로그인해서 빚탕감 해줬다고함 4. ESPN이 확인한 내역은 50만 달러 두번 총 100만달러의 이체 내역 (ESPN측에서 확인한것만 100만달러이고 미즈하라 본인이 90분 인터뷰에서 총 8-9번의 이체가 있었다 시인했다고함. 즉 더 많다는것.) 이후에 서울시리즈 첫경기가 끝난뒤 다저스도 사태파악되어 라커룸에서 미팅이 소집됬다고함 오타니는 영어에 유창하지 않기때문에, 미팅 끝나고 다른 통역사 통해 소식을 전해들음 이때가 오타니가 자기 통장에 돈이 사라진걸 "처음" 인지했다고 함ㄷㄷ 당연히 100만달러 오타니가 직접 송금한게 아님 이후 Thompson가 미즈하라에게 다시 연락해, "너 구라쳤지?" 물어봄. 미즈하라씨는 그제서야 오타니는 이사실을 안적 없었고, 돈도 직접 송금 해준적이 없다고 시인함 가장 큰 물음표는, 어떻게 돈이 새어나갔냐임. 진짜 일개 통역사가 연봉 수천억 슈퍼스타 계좌 컨트롤 전권 있던건가? 대리인 따로 있는데도? 오타니는 정말 연관이 없는 것인가? 풀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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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에게 할 수 있는 도움은
밥 맥이는거(돈으로 말고 직접 같이 식당가서 결제)
응원해주는거 이게 끝임.
도박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없는 게임이라서 돈으로는 누가와도 못채움
벗어나는건 스스로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