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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도 어디 한군데가 쭉 치고 나간거도 아니고 팀마다 어느정도 아킬레스건은 있고 말이죠
개인적으론 올해는 진짜 키움이 유력 할꺼 같은 기분이 드네요 모든 선수들이 부상이 없다고 가정을 하면 가장 약점이 없는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빠따는 리그1위고 용병투수 준수하고, 모래형 쩔어주고, 계투진도 홀드왕에 국내 최고 구속의 마무리까지 균형이 젤 좋습니다. 주전급 포수도 둘이구요
그나마 약점이라는 강강 약약도 가을야구인만큼 해당사항은 없구요
그에비해 슼은 누구나 알듯 빠따가 헬이고, 두산은 아무래도 계투진의 위력이 좀 떨어집니다. 게다가 약빨도 확 떨어졌구요. 이용찬을 중간으로 돌린다 해도 시즌내내 선발로 뛰었던 선수가 어떤 내용을 보여줄지 알 수가 없네요
확률적으론 두산40 키움40 슼 엘 엔 20이라고 보입니다.
정규리그만 보면 두산은 아직 확실히 왕조는 왕조구나 싶네요 양의지가 나갔어도 정규우승이라니 참... 작년에 타자 용병만 기본만 해줬어도 슼이 우승 언감생심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선수 잘 키우기로 유명한 두 팀을 보니 좁은 국내풀에선 용병빨 기본으로깔고 선수 잘 키워야 우승권 간다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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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베어스
히어로즈 제발 우승한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