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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윌리엄스 감독 "양현종 빈자리에 미계약 FA 투수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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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 FA로는 차우찬, 유희관, 이용찬 등 세 명의 투수가 남아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들의 영입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전력 보강 작업이 진행 중임을 소개했다.
2. 조계현 KIA 단장 "투수 외부 영입보다 유망주 5명 성장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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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조계현 단장이 양현종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보강책을
두고 외부 선수 영입보다는 내부 유망주 육성이 낫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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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단장은 "양현종이 없으니 감독님께서 여러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며 외부 선수 계약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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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임기 3년간 육성 못 시키고 트레이드 오지게 한 단장이 갑자기 육성이야기.
FA 시장 개막할때부터 계속 육성 육성. 제대로 하면서 육성 이야기를 하던가.
육성을 헤야 하는게 맞는 말인데,지난 3년동안 육성 제대로 못하고 이제서야 육성 타령을
해버리니 팬들이 못 믿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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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FA영입은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