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수술전얘기라서 지금도 에이스가 될지는 봐야될듯

@z이카루스 토미존이고 뭐고간에 한화에서는 제1~2선발 충-분

@비현우 어차피 꼴찌인데 특급투수 필요함?

@z이카루스 mlb 제구력 보면 뭐... 크보에서도 충분히 통할 실력으로 보입니다. 

직구 140만 나와도 변화구 섞어서 방어율 3점대는 무난할듯

@찍찍이들정치게시판go 뭔소리이에요

꼴지는 특급투수 안필요해요?

@키즈크 차라리 십년동안 꼴찌하고 신인델구오는게 더 나을듯해요  lg도 우승했는데 이건 모어휴

@지린다미어 토미존은 팔꿈치수술이고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엔 어깨수술이라 구속이 더이상 안오를 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죠.

@z이카루스 이번이 토미존...어깨는 저번..

최악

@블루웨이브2 

투수가 저렇게 빨라도 되는겁니까?

@블루웨이브2 

아무도 자기한테 사인 요청 안할까봐 무서워서 뛰는거 아니에요? ㅋㅋ 

야구 모릅니다. 너무 기이해서요 ㅋㅋ 

그냥 진짜 사인해주기 싫어서 저래 뛰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미 빼먹은 커리어랑 12년전에 받은 포스팅비가 되도안한 4대강에는 없죠

@저한테왜그러셨어요 실제로 한강 채굴해서 강남개발했죠. 그거 다 써서 분당일산은 바다모랴 썼다는 얘기가 있고요. 

@삼남읍 전 되려 구속보단 제구싸움이고..

크보에서 구속만 빠른 외인들 다 썰려나갔고 되려 140초중반이라도 제구되는 특히 좌완이 성공한 케이스가 많아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아랫분이 유희관 예를 들었는데 전성기 유희관보다 지금 류현진이 평속은 10km는 높을거 같고.. 거기에 제구가 유희관 2배는 좋다고 봐요. 되려 기계가 해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보단 크보 타자들이 불리할 때 커트는 잘해서 이닝을 평균 6이닝은 가줄지가 궁금하네요.

지난해 3.46이 52이닝 짜리 기록입니다. 올타임 선발투수군요?

글을 좀 보세요. 박찬호 선수를 예로 든 이유는 하나입니다.

부상 이력도 많은 37살 투수가 10승 할 정도로 KBO가 만만한 리그가 아닙니다.

@MStas 두살차이군요. 

@프랭크램반장 AA~AAA 사이 리그인 KBO인데 부상 안 터지면 10승은 할거 같은데요

@프랭크램반장 

내용은 저도 동의하는데요. 저기서 말한 올타임 선발투수는 커리어 내내 보직이 선발이었단 얘기인듯합니다. 중간에 계투. 마무리 등등 보직 변경 없이오로지 선발만요

@프랭크램반장 스포츠에서 올타임은 커리어 전체를 말하는겁니다

잘 모르는 단어는 굳이 그렇게 볼드넣고 사이즈까지 키워서 안말하셔도 됩니다..

@지레찾기 어릴 때 두살도 구기종목에선 크게 보는데 40되어가는 나이에선 엄청 큰 차이죠

@MStas 본인이야 말로 올타임 뜻을 잘모르시는 것 같아서 강조 좀 해봤습니다.

류현진도 KBO에서 마무리로 나온적도 있고, MLB에서도 중간계투로 뛴 경기도 있습니다. 

50이닝 던진 기록 들고와서 선발로 ERA 3.5 찍었네 하면서 포장하시면 이게 더 왜곡 아닐까요?

@프랭크램반장 선발로 3.5찍은게 아닌가요? 중간으로 찍었나요? 

님이 박찬호 예를 들길래 이미 황혼기에 메쟈도 아니고 일본에서 계투로 활동했던 선수라 비교 의미가 없다고 말한겁니다. 또 플옵에서 선발 사이에 팀 사정으로 중간으로 나와서 던지거나 부상복귀이후 롱릴리프로 세이브 기록하고 바로 선발 복귀하고 이런걸 가지고 풀타임 선발이 아니라고 하시는건가요?

범가너나 김광현 슈어져가 포시에서 마무리하고 이런것도 얘들 풀타임 선발이 아니라고 하시겠네요?

선수생명 끝이라는 어깨수술하고 무사히 복귀 후 아픈곳 없이 3.5 기록한게 팩트일까요? 님이 풀타임 선발뜻도 모르면서 말하면서 박찬호랑 비교한게 더 왜곡일까요? 그렇게 크보만 무시무시하고 메이저는 50이닝동안 3점대 기록하는게 우습게 보일만큼 엄청 말랑말랑한 리그인가보죠?

@MStas 본 글을 한번 보세요. 요점은 KBO에서 37살 넘는 투수가 선발로 10승 찍은 적이 있었나요?라는 점입니다.

KBO 수준이 님 말처럼 황혼기에 접어든 선수가 그것도 투수가 10승 할 만큼 만만한 리그가 아니라고요

박찬호 선수 예로 든 이유도 처음에 박찬호 올때 황혼기 다지난 퇴물이라고 보도한 기사 있었나요?

레전드의 경험으로 한화 선발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기사가 대부분이었지만 실상은 어땠나요?

당시 빅찬호도 중간 마무리 다 나왔지만 성적이 별로였죠? 왜 일까요? 계속 말하잖아요. 그렇게 만만한 리그가 이니라고요

그리고 투수가 한해동안 50이닝 던졌다고 하면 보통 보직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23년 MLB에서 소화한 최대 이닝이 6이닝이고, 단 1번입니다. 대부분 4~5이닝 던지다 끝났습니다.

또 제가 예시로 포스트 시즌을 가져다가 들었나요? KBO랑 MLB 정규시즌에 마무리랑 중간계투로 뛴 적이 있다고요.

류현진 선수가 지금도 아픈 곳이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님도 모르는 사실이죠. 

그래서 아무리 류현진이라도  부상 전력도 많았던 37살 투수랑 4년 계약을 한다는게 맞을까요?

그렇게 황혼기라는 강조하신 박찬호 선수도 39살에 와서 12년 1시즌 뛰고 끝났죠?

류현진은 39살도 넘어서 41살까지 데리고 가는 건데 이게 맞다고요?

@프랭크램반장 네 박찬호 복귀 시점에는 이미 경기력 기대한 사람들 거의 없었는데요?

찾아보세요. 전 시즌 일본에서 뒤에서 평자책 2위인가 했을겁니다.. 그래서 한화는 자리는 챙겨줘야하고 성적은 안나올거고 골치아플거다 이런소리까지 했죠.. 당시 연봉도 최저받고 6억인가 기부하는걸로 했고.. 결국 한화에서 연봉 6억정도의 선수라고 생각한겁니다. 지금 류현진이랑 완전 다르다구요. 한화가 무슨 자선단체에요? 다 그에 맞는 금액이 책정되는겁니다..

그놈의 보직타령은 진짜 ㅋㅋ 그래서 kbo랑 mlb에서 선발 로테 탈락하고 마무리나 중간 뛴거냐구요 그게.. 팀사정이나 1회성이죠. 

한해 50이닝 던졌다고 선발 11게임에 불펜 등판 없는 선수를 보직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는거 보면 진짜 그냥 평소에 야구 안봤으면 계속 가만히 계세요..  모두 선발로 나와서 4~5이닝 던졌다고 보직을 선발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살다가 진짜 처음보네요;; 50이닝을 불펜으로 던졌음 불펜투수고 마무리면 마무리투수고 선발로 던졌음 선발투수가 보직인거죠 황당하네 진짜

지금 배지헌 기자 말로는 2+2 옵트아웃 계약일 가능성이 크니 혼자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지켜보세요. 

@MStas 자꾸 제 글을 왜곡을 하시는데 한국어는 좀 서투신가봐요. 상황이 뭐가 다르다는거죠?

박찬호 처음 왔을때 기사 검색 해보면 90~95%가 호평이에요. 일본 리그에서도 퇴물이라는 기사는 극소수입니다.

아니면 반박 자료를 가져와 보세요. 님 말이 맞으면 제가 정중히 사과하겠습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제 글의 요점은 37살(30대 후반)의 부상전력도 많은 투수가 10승 할 만큼 KBO가 만만한 리그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솔직히 KBO 그렇게 높이 평가는 안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깐요.

그리고 야구를 얼마나 보셨을지 모르지만 선발투수를 맨처음 나와서 던지는 투수라고 보는 관점도 있지만

시즌 종료 후 시점에서 소화한 이닝 수로 판단하는 관점도 있습니다. 혼자만 야구 많이 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