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애틀랜타 대 시카고

이제 리그 최고의 3점슈터는 누구지? 라고 하는 의문이 유효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애틀랜타가 돈치치를 트레이드 했어도 욕을 안먹는 이유가 바로 트레이 영의 돈치치 못지 않은 대 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3점슛 6개중 5개를 성공시키는 고감도 슈팅감각을 과시하며 37점을 때려박았습니다. 적어도 3점에 있어서 커리의 후계자는 트레이 영이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네요

그 외에도 여러 젊은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콜린스는 약쟁이던가... 할껍니다

시카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쯤 올지 궁금합니다 데릭로즈의 짧은 전성기 기간동안 잠깐 반짝 한거 외에는 신발가계 마사장 시절의 영광을 찾기에 잭 라빈 혼자서는 너무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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