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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둘레길 내려오다 펑크가 났네요 ㅡㅡ
사무실 출근해 첨으로 자전거 펑크 떼워 봤네요 ㅎ
인터넷/알리 가면 펑크킷 싸게 팝니다
2000-3000원
플라스틱헤라 2개를 지렛대 원리로 이용해
타이어를 벗겨 내고
안에 튜브를 빼냅니다
(쇠/-드라이버 같은거로 하시면 휠/타이어에 데미지 갑니다)
튜브 바람 넣고 물통에 넣어서 펑크 난 곳 찾기
붐무기 보다 찾기 빠릅니다
아주 작은 바늘구멍이 났네요
사포를 펑크난 부위 삭삭~~~ 밀어주고
본드 바르고
패치 붙이고 마무리 ^^
라이딩시 스페어튜브 챙기시고
펑크 나면 현장에서 스페어튜브 교체
펑크 난 건 집에와서 수리하면
아주 싸게 수리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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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를 사용하는 제품보다, 그냥 스티커처럼 붙이는 패치 제품이 쓰기 더 편하더라구요.
그런것도 있나요?
아이디를 보니 본드를 사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본드는 붙는 시간이 필요한데, 패치는 붙이기만 하면 되어 절약되고 작업 주변도 깔끔 합니다.
펑크의 원인을 정확하게 확인을 못하는 경우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에는 타이어 안쪽 패치를 붙여주면 펑크 재발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경량을 지향하는 경우 외에는 일반 튜브에 실란트 주입하는 것도 괜찮고, 튜브와 타이어 사이에 필름을 넣어 펑크 방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