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나갔나 봅니다 ㅜㅠ 그냥 한탄글입니다.
지금 2013 타막 스포츠 타는데... 이게 이제 500km좀 안될까 싶은데
(시즌 오프없이 틈틈이 20~30km정도 운동삼아 타서)
지름신을 막을 방법이 없네요..
그전에
캐논데일 2012 시냅스 소라, 캐드 8 티아그라,
2013 캐드 10(요건 한 100km 정도만 잠깐)
그리고 지금의 타막인데
타막이 타보니 정말 좋은데
휠셋을 캄파놀로 존다로 바꾸어도 무게가 꽤나가서
(HT ME-03 평페달 포함 실측 8.1kg, 원래 순정 상태 페달 미포함 8.5kg 정도)
아예 훅 질러 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예 캐논데일 슈퍼식스 스렘 레드(6.9kg, 정가:580 -> 할인받으면 약 500정도)
타막 SL4 레드 이월이나 (6.7kg, 2013 모델 : 이월할인가 400정도)
캐년 CF SLX 9.0 RED(완차 6.1kg으로 가장 가볍지만 560만원 +배송비 44만원, +10%부가세)
같은 완차 6kg 대 모델 3개를 보고있네요
그리곤 안사야지..하면서 돈을 마련해놓고....
자전거를 평소에 많이 타려고 하긴 하는데 지름에 미쳐가나봅니다 ㅠ
그냥 하소연 글올립니다.
다들 안라하세요~
-어휴 슈식 에포... 예쁜놈.... 무슨 자전거 성애자라도 되려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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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th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