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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전 요즘 자전거 잘때빼고 안묶어요.4

[* 비회원 *]
등록일 2014-05-20 20:47
조회수 677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어제본글중에 잠복했다가 잡았다는글과
방금 순식간에 도난당하셨단 분이 계셔서요.

도난당하신분 혹시 지인분 자전거나 해서 잠복해보셔요

전 요즘 소규모 마을 다니는중인데 건물들어갈때도 20분 넘긴적없지만..안묶게되더라고요?

워낙 작은마을이다보니..도난당하면 몇날몇일 눌러앉아 꼭 찾아내 인실ㅈ을 보여주겠다는 마인드?가 생기게 되었어요.

왜인지 크게불안하지않더라고요;

트럭에실어 가져가버리만 답이 없지만
저도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좀더 조심해야겠어요;

잠복하셔서 인생은실전이라는것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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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묶어두지않고 분실은 이용자도 과실이있다고 생각해요
섬에서 혼자타지않는한 잘 묶어두세요ㅠ
애들이 호기심에 타고가요

201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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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아서 그런지 도난당하면 찾기 어렵더군요

201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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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전거를 묶지 않습니다.. 집에서 말고는 시선에서 벗어나게 하지 않거든요 -_-;;;

201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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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탈땐 화장실도 안갑니다. 몇백짜릴 두고 어떻게 자리를 비워;;

201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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