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탄합에서 출발하자마자 낙차로 30분 시간잡아먹은거 죄송합니다 ㅠ.ㅠ
혼자 실수로 낙차한건데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이였어요
그냥 돌아갈껄 괜히 고집부려서 도가니 다털렸네요..?
린덴바움님 덕에 수많은 굇수분들만 오셔서 전날부터 무서움에 덜덜떨고있엇는데
역시나.. 인정사정없이 끌어주시는 쭨님과 카쿠아님 멍둥이님 린덴바움님 덕에
자전거를타는지 황천길을 가고있는건지 너무헷갈렷네요 ..;;
첫오픈때 도발하시는 제임스님과 자동차 피빨며 달리시는 쭨님을보고 소름이 다돋았네요..
겨우겨우 붙어서 따라갓는데 오늘쓸힘을 다쓴거같네요..
쭨님은 분원리에서도 선두로 끌으시고.. 괜히 괴수가 아니셧군요..
오늘은 흐른기억밖에 없어서 쓸말도 많지가 않네요 ㅠㅠ
반미니에서 잠깐뵙게된 분들도 반가웠숩니다!!
오늘자 로그올리고 자폭하고싶지만 낙차로 시간잡아먹었기때문에 올릴면목이없네요..
흐른 제 평속이 이러면 선두에서끌어주신분들은 평속이장난없겠어요....
남한산성+ 분원리 코스는 10년동안가지않아야겠네요...
ps.. 원래 클릿살면 안껴주나요 ㅠㅠ토크렌치주면서 직접해보라길래 무서워서 그냥 뒷주머니에꼽고 들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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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부터 호박고개까지 조련해주신 김란빵님은 빠졌네요 ㅋㅋ
다친데 약 잘 바르세용~
어떻게 자동차 피를빠실수가있죠...
아직도 무섭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