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국토종주 부산 -> 서울 방향으로 출발했으나 2틀째 태풍올라와서 대구에서 버스타고 올라왔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번주 에 다시 대구에서 서울방향으로 재출발할려 합니다.
친구 1명이랑 같이 금요일 밤 10시쯤에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타면 서대구에 2시쯤도착하게 되는데요.
참 애매한게 자고 가야할지. 아니면 그대로 출발해야할지 애매합니다.
일단 목표는 첫날 토요일 대구 -> 문경읍
둘쨋날 일요일 문경읍 -> 양평
으로 잡고있어요
만약 대구에서 자고간다면 한 4~5시간 잘꺼라 모텔은 비싸서 부담되구요.. 그래서 찜질방을 알아볼려고 하는데
1) 서대구쪽에 자전거 보관이 잘되는 찜질방 아시는분 계신가요?
2) 그리고 이화령 질문입니다. 북에서 남으로 가는 이화령 업힐과 그 반대로 가는 업힐 차이가 큰가요? 어느쪽이 더 힘들까요?
3) 부산에서 대구까지는 길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펑크한번없이 도착할수 있엇는데 대구-> 양평 이쪽 길은 어떤가요?
4) 져지 안에 보통 뭐 입으시나요? 입는다면 유니클로 에어리즘 나시 괜찮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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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다 비슷하다고 알고있습니다.
3. 도로상태는 작년 기준으로 낙동강이랑 비슷했던것같애요,,
4. 저는 팔토시겸해서 아디다스 테크핏 긴팔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