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pu out12
- 등록일 2015-08-17 03:00
- 조회수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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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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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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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INWAY&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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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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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샌콜라
일단은....시팅으로 다리 힘만으로 밟는 거 보다, 댄싱으로 체중까지 실어서 밟는게 더 토크가 걸리는게
정상아닐까요? 그러니 선수들도 어택할 때나 라스트 스프린트 할 때는 댄싱으로 가겠졍? 댄싱시의 무게중심은 시팅시의 무게중심보다 살짝 앞이어야 한다고 들은 거 같네요. 시팅에서 엉덩이만 든다는 느낌으로. 안장코가 허벅지 뒤 끝부분을 살짝 스치는 느낌으로요. 올려주신 애니 자료처럼 밟아되면 뒷바퀴 그립이 떨어지니 당연히 동력 손실이 있겠죠.... 사람마다 신체 치수가 다르고, 자전거 지오메트리도 다르니 여러번 댄싱 치시면서 어떤 자세에서 가장 페달에 체중이 실리는지 시행착오법으로 확인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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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곰
페달링 35% 근력65%가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마는 ㅇㅅㅇ;;;
체중은 안장이 받아주는 상태에서 다리근력으로만 페달을 밟는 힘과 거기에 체중이 더해진 힘 둘 중에서 후자가 더 크기 때문에 당연히 더 빠르겠지요. 글쓴님 예시에서 앉아서 45~53 정도 나올 때 쓰신 기어비가 있을텐데 댄싱을 한다면 거기서 1단 내지 2단 정도 더 높여서 똑같은 케이던스로 밟을 수 있어야하므로 당연히 빨라야합니다. 근데 저건 시팅에서의 페달링과 댄싱에서의 페달링이 둘 다 완벽하다는 가정 하에 이론적으로만 맞는거구요. 막상 드랍바 하단잡고서 댄싱을 하면 균형을 잘 못잡는 분들이 많습니다. 균형잡느라 불필요한 힘을 쓰면서 체중이동이 매끄럽지 않게되면 케이던스가 떨어지고 아무리 높은 기어라 해도 페달을 덜밟으면 느리죠... 그리고 균형이 많이 불안한 분들은 균형을 잡기 위해 핸들이 왔다갔다 돌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자전거가 일직선으로 못가고 약간 갈지자로 가게되는데다가 그정도로 불안하니 당연히 케이던스 유지도 안되었을거고 시팅보다 느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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