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샵/미키닉의 공구를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네요..46
- 등록일 2015-08-25 11:17
- 조회수 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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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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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뚱43
자기 물건은 애지중지 하면서 남에 물건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마련이죠....
이정도야 빌려줘야 하는게 아니냐고 자기혼자 결정하고 결단해서 남에 기분따위는 생각치 않는 행동은 오히려 상대방을 짜증나게 만든다는걸 모르고 그냥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자기가 볼땐 그게 아무것도 아닐진 몰라도 상대방에겐 그 아무것도 아닌게 중요한걸수도 있다는걸 이해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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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하마
공구들도 내구도가 있는거니깐
어찌보면 숙달이 안 된 사람이 내 공구를 마음대로 사용하여 내구도 손실을 유발한다면 불쾌해질수도 있죠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추가로 자전거는 교통수단이지만 약간의 전문적인 지식이 있으면 자가정비도 가능할만큼 단순한 부분도 있잖아요 또 캐년같이 소비자와 직통으로 연결해서 유통되는 과정이 생략된 브랜드들도 있고 해외직구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 굳이 동네 자전거샵가서 살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추세가 이렇다보니 동네샵들은 자전거를 팔아서 이윤을 남는것보단 공임비로 남기는게 훨씬 이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은 한 번쯤은 서로의 시선으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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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금상
자전거방에서 손님이 빌려달라고하는데 그 손님한테 이 렌치는 100만원짜리라서 못빌려준다고 말할순 없잖아요...
어차피 손님은 이해못합니다...자기가 100만원짜리 도구를 아끼는 맘 자체를 이해못합니다...도구 가격은 1,2만원정도로 생각할테니요... 점포가 망하지 않고 장사하려면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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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반 고참이 빌려달라고 해도 안 빌려주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