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본체도 본체지만 악세사리 비용이 ㅋ
보냉기온 있는 물통 새로 사는데 15000원
노줌 플래쉬 + 18650 2900밀리 2개+ 충전기 + 거치대 사는데 28000원
자전거 2대 동시 거치가능 기둥형 거치대 31000원
(며칠 전 올라온 소셜물건은 쿠폰 자격요건이 안되서 조금 더 비싸게 구했네요)
자전거 핸드폰거치 겸 프레임사이드백 일체형 = 쿠폰 먹여서 만원
이게 다 어제 오늘 사이로 추가로 구한 물품인데...
몇백원 단위 누락된게 있으니 대략 85000원
근데 그동안 지른 [헬맷+쪽모자=5] +장거리용 카멜백 물배낭=3.5 + 안장가방0.5
+ 장펌프1.5 + [예비용 튜브2개 +펑크패치=1.5] 등등 다 합치면 12만원 꼴
깨알같이 20만원 더 썼군요 ㄷㄷㄷ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죠.
심박계나 네비 스트라바 업로드 등은 필요없다고 쳐도
최소한 케이던스 측정까지는 가능한 속도계+센서는 구해야 할 듯 하고...
올 시즌은 곧 겨울이니 넘어간다 쳐도
클릿+신발도 나중에 또 사야할 듯 하고...
급작스런 펑크 사태를 대비한다면 휴대용 펌프보다 보관이 편리한
CO2 펌프+카트리지 세트도 있음 좋을 듯 하고 ㅋ
생각해보니 끝이 없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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