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확실히 작년보다 아직 덜추워진거 같습니다.
제가 약간의 찬바람 알러지라고 해야하나 찬바람 맞으면 뻘것게 피부가 올라오는데
특히 배부분은 뻘개지면 간지럽고 그게 거의 3시간 정도 가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10월 둘째주 부터 자전거를 안탓는데
한.2주인가 3주전에 비오고 잠깐 추웠던 때가 있었는데 시즌오프를 또 하기엔 뭔가억울해서
찾다가 찾아낸것이 복대!!!
그것도 발열 복대!! 워..정말 이거 착용하고 타니까 배 말고 다른부분은 뻘게지긴하는데
맨살에 했다가 등 화상입는줄 알았습니다. 뭔효과인지 모르겠는데 맨살에다 착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진짜 그건 화상입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 티 위에 착용하고 타는 중입니다.
물론 요즘몇주동안은 아침 자출때도 반팔을 입을정도로 날이 별로 안추웠지만 (몸이 안빨개지면 안춥다고 판단합니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 비가 오면 기온이 또다시 내려 간다고 하니
작년의 저처럼 어떻게 해야 하지 대책없이 시즌오프를 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전 여름에도 달리면 배만 차워져서
배에 손수건도 대본...
조금은 도움이 되겠네요
안라하세요
수건도 대보고 크로스백을 배에다도 대보고 했는데 모양새도 모양새지만 쫌 불편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었다고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