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전거샵에서 부품 가져가면 싫어하나요?51
- 죽격기
- 등록일 2015-10-28 18:48
- 조회수 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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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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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곰
윗분도 그냥 궈먹는다는게 아니라 자릿값 준다고 햇잖아요 ㅇㅅㅇ?
음식점도 직접판매위주집, 판매겸, 상차림집, 전문초장집 다 따로 있는 것 처럼 마찬가지로 자전거가게도 자기가 판매하지 않는 부품은 아예 건드리지 않는, 즉 자전거 판매 및 본인이 판 물건에 대한 사후관리정도만 위주로 하는 샵이 있는가 하면 자전거 판매도 하면서 이런저런 자잘한 수리도 같이하는 자전거 샵도 있는거고 그냥 아예 판매 안하고 자전거 수리만 전문으로 하는 샵도 있습니다. 첫번째 방식으로 가게차린 분이 자기가 그렇게 장사하겠다는데... 소비자가 거 간단하게 후딱 할 수 있으면서 왜 안해주냐고 따지는 것도 이상한거죠. 가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랑, 가게에서 할 수는 있는 서비스랑은 다른 거니까요. 그냥 아 여긴 판매만 하는 샵이구나 하고 수리도 해주는 다른 샵 찾아서 거기 가시면 돼요. 택시잡는데 멀쩡한 택시가 승차거부하는 건 기분 나쁘지만 타지역 택시가 행선지 물어보고 미안한데 xx택시라 안돼요. 하는 건 그냥 기분 안나쁘고 빨리 다음 차 잡잖아요?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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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다 배때지가 불러서 그러나봅니다 그런 거 잘 해주는데 찾으십시오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빼고 다 망해버려야 해요 그래야 정신들을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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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erWhite / 자전거는 잘 모르지만 당연한거 아닌지요? 부품 자체가 잘못되거나 문제가 있는경우도 있을수 있구요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