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를 벗어나고 싶은 베버리힐즈입니다.
아래 코너링 관련 타이어 이야기가 나와서 질문드립니다.
첫 자전거 타이어는 슈발베 루가노였습니다. 이건 그냥 뭐 순정에 승차감도 별로고 내구성도 별로 접지력도 별로
그냥 그저 그런 저렴이였습니다.
두번째 타이어는 컨티넨탈의 사천성1 이었습니다. 루가노에 비해서 승차감도 괜찮고 접지력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드월 문제때문에 갈라져서...
세번째 타이어인 벨로플렉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장착을 하고 라이딩을 해본 느낌은 어 굉장히 쫀쫀하고 코너링에서
안정적이지만 뭔가 승차감은 손해를 보는 느낌이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휠은 듀라 c24 클린쳐 입니다.)
자전거 프레임이 딱딱한편에 속해서 전체적으로 장거리를 탈 때 몸이 피로한 편이라서
여태 위 3가지 타이어 모두 23c였는데
내년 시즌 온하면 25C로 변경을 할 예정입니다.
승차감과 접지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타이어 추천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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