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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을 목표로 적금을 시작 해볼까 하는데요.5

현재 scr2 를 1년째 타고있습니다.
항상 편도 10km 미만의 자출만 하다가
처음으로 장거리를 국토종주 했는데요.

자전거에 깔맞춤할려고 옷을 사다보니 흰색 빨간색 위주로 샀는데
자전거는 그냥 그런데 옷이 시간이 지날수록 쪽팔리고 그냥 맘에 안드네요 ㅜㅜ
검정색 계열로 살껄...싶은..
그러다 그럼 자전거도 또 깔맞춤 해야 하는데 하다 찾은게
tcr 컴포지트2 인데요

1446188714_1.JPG

요녀석 처럼 검은색 기본 베이스에(무광으로) 프레임이 나름 저정도로 두툼하고
150 밑으로 (중고로 살까 싶습니다) 다른 제품이 또 있을까요?

그리고 tcr 컴포지트2 궁금한게 브레이크가 휠을 잡는건가요? 디스크?? 그걸 잡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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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시지개면
저거 단종됐어요.
2016년식 tcr advanced2가 검빨컬러네요.
컴포짓보다 상급프레임이구요
현금으로하면 150에서 아주조금 더 쓰고 가능해요
2015-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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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묘묘그게묘죠
컥..단종이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2015-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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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디디에
근데 scr2가 쪽팔리다는건 자기합리화라는 ㅋㅋㅋ 한강만 가봐도 알톤이나 삼천리도 아닌 기타등등 국산 가짜로드나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힘든 차종 타는 사람 넘쳐나자나여 ㅋㅋ 그거에 비하면 scr2는 매우 기본이 잘갖춰진 자전거인데
2015-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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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자전거와깔맞춤된 옷이 쪽팔리신다는거 같은데영~
2015-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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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묘묘그게묘죠
아.. 잘못 이해 하셨네요 자전거는 전혀 쪽팔리지 않습니다.
제가 쪽팔리는건 옷색을 자전거에 맞추다보니 빨간 흰색이 되서 뭔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 나는듯 하고 그래서
쪽팔리 다고 한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원색을 더 좋아하시는분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원색이 좋아서 골랐다가 나중에 창피해 하는 스타일이라
20대 중반 이후엔 코디도 무난한것 위주로 했는데 자전거 의류가 이렇게 되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2015-1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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