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한지 일주일이나 됐나 모르겠는데...
그래요...
또 질렀습니다.
트리곤 다크니스4 52사이즈 검정색
5800페달+ 노바텍 스프린트 조합+물통케이지 (물통 안 꼽은 상태)
완차중량 약 7.5킬로 정도 나오네요... (더 소수점은 우리집 저울에 안나와서 패스)
홈페이지 페달제외 표준중량(49)이 7.59킬로인데
휠셋은 더 가볍고 대신 페달을 장착했다는 점을 고려해서 +-계산해보니
표준중량과 100그램정도 차이나는데
49(홈페이지 정보)와 52(구입차) 프레임의 무게차이+물통 케이지 무게 정도가 되겠구나 싶네요.
강동구 길동 공도 -> 천호대교 남단서 자전거 도로타고 -> 용인 구성 자전거도로 종점까지
대략 40킬로 정도의 거리를 가봤는데
1킬로 배낭을 메고 갔음에도 지오메트리가 적절해서 그런지
거의 7~80%이상 드랍바 자세로 가도
어깨나 허리 아픈거 없이 잘 왔네요.
아직 로드용 클릿 신발이 없어서 앞에어와 뒷에어 사이의 운동화 중간홈에 페달을 위치시키고 돌려봤는데
뭐 근거리의 경우엔 걍 운동화로 가도 큰 지장은 없겠구나 싶네요.
물론 댄싱을 할땐 페달 포지션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으므로 제대로 클릿 신발을 신어야 하겠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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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엄마Boxtar
시즌오프 다가오는데 안라하시구요,
도둑놈도 꼭 잡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