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질러놓고는 춥다고 안탈까봐 걱정입니다. ㅋㅋㅋ
하의는 지오코 방풍바지 + 더 추워지면 기모베이스레이어 추가
(참고로 지오코 방풍바지 뒷면은 불빛에 비춰보면 불빛이 보일 정도로 얇더라고요. 기모레이어 한 층인듯.. ㅡㅡ;;;)
신발은 덱셀 히말라야 방수양말 + 아덴 동계 슈커버
(평소에 발에 땀이 많이 나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양말 따위에 3만원 넘는 투자를.... ㅡㅡ;;;)
장갑은 고어바이크 소프트쉘 장갑...
(근데 아마존 후기를 보면 영상에서는 탈만한데 영하는 별로란 말에 또 질러야 되나 걱정... 이번주 후반부터는 영하로 떨어지는데 ㅡㅜ)
상의는 기모베이스레이어+긴팔저지+사일런스 떨이 방풍자켓
사일런스 방풍 자켓은 몸 사이즈는 L 사이즌데 팔이 길어서 XL로 샀는데도 팔이 짧아요. 팔을 쑥 뻗으면 손목부분이 좀 많이 남는데 이걸 장갑으로 커버가 될련지 모르겠네요. 쩝...
올해는 이걸로 대충 떼우고 동계 라이딩 할만하면 팔이 긴 외산 브랜드로 내년 여름에 좀 더 질러볼 계획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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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게으름 같습니다만..ㅋㅋ)
다른분들처럼 무인터보같은 로라를 살걸 그랬나.. 싶은 아쉬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