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우중충 마음은 활짝.2

등록일 2015-12-04 16:58
조회수 359

전라북도 산서면에서 남원 까지 갔습니다. 대략 24km정도 되겠군요. 왕복48km
갈때는 큰 탈이 없었지만 올 때 비가 우장창창.. 안경을 쓴터라 안경에 비에 다 맞아 앞도 안보이고 자동차들도 많이 다녀서 신경을 많이 쓰면서 다니니 체력은 거의 방전 상태였습니다. 가던 도중에 오토바이 한분이 지나가면서 으뜸 표시 신호를 날리시더라고요. 그 때 기분이 전보다 한결나아졌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ㅋ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0 DVFevian

저도 부슬부슬 내리는 비 맞으면서 간절곶까지 간적이 있는데...
몸도 축나고 멘탈도 축 나더군요 ㅋㅋㅋ(왕복 80km 가량...)
택시 타고 올 뻔했다는... ㅋㅋㅋㅋㅋ

2015-12-04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고생하셧어요

2015-12-04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