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보충제 or 음식 뭐드십니까?23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2-16 18:34
- 조회수 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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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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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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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엄마Boxtar
고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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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엄마Boxtar
대회를 제외하고는 150키로 이내는 중간에 휴식이나 보급을 하기 때문에 딱히 보충제를 먹진 않습니다. 단당류라서 치아나 소화기에 좋은건 아니라서요. 장기간 운동량보다 많이 복용할 경우에 살도 찌고요. ㅎㅎㅎ
긴급히 에너지를 짜내야 할 경우에만 먹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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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1
오, 나만 식생활 개선하나 싶었는데, 다들 하나봐요.^^
라이딩 중에 점심 시간이면: 얼음 망고+작은 술떡(광주꺼 인터넷 주문)+수제 요구르트+두유+초코렛 식사: 이틀에 한번 육류+마느ㄹ ** 육류+마느ㄹ 섭취는 의도적으로 먹는데요. 요게 왼쪽 팔 삼두박근의 통증을 상당히 완화 시켰고(개인적인 생각), 육류는 라이더에게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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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_문베로스
운동전에 밥잘먹구요
쌀밥보다 잡곡, 고구마, 파스타 특히 파스타를 잘먹습니다 자취하는데 만들기쉽고 가성비가 훌륭하면서 자전거타는데 매우 좋은 연료입니다 운동중에는 1시간 단위로 1양갱 에 해당하는 탄수화물에너지를 보충합니다. 4시간이면 4 양갱 단위가 되겠죠. 양갱만 먹으면 물리니까 초코바, 에너지바, 양갱, 다른 초코바 등을 챙기는데 여름철에는 양갱만 챙깁니다 (나머지는 녹아서) 랜도너스같은 장거리를 갈때는 찰떡 류의 방앗간 떡 2팩 정도를 양갱 크기로 소분해서 랩핑합니다. 이걸 양갱 단위의 위의 식품들과 2:1 단위로 섞어먹어요 랜도너스같은건 장거리라서 양갱류 만 먹어서는 공복감이 생기기때문에 소화가 느린 떡류를 추가하는겁니다. ex) 2015 서울 랜도너스 400 에서 300km 무보급으로 진행(물만 사먹고 챙겨간걸로 해결) 이 가능했던이유는 떡 입니다. 그란폰도 라던지 이런 대회성격인 경우에는 파워젤을 2~3개 정도 챙깁니다. 젤을 많이 먹는편이 아니라서 큰 업힐을 앞두고 먹는다던가 하고 나머지는 역시 양갱을 자주 먹어요 운동후에는 싸구려 보충제(그냥 싸서) 한포 타먹고 그 이후에 씻고(약1시간 전후) 고기 등이 첨가된 파스타를 먹거나 밥을 먹거나, 햄버거류를 먹어서 단백질과 나머지도 보충해줍니다. 운동후30분이내에 탄수화물을 꼭 먹으라고 하더군요, 좀 고강도로 타고나서 이걸 잘 못챙기면 다음날 식비가 2배로 듭니다. 꼭 30분내에 영양보충 하시고나서 식사를 하시던지 햄버거를 드세요 파스타도 많이먹습니다 급하면 라면으로 해결하셔도 됨 마시는건 물 또는 설탕물 또는 뭔가 첨가제를 타고 설탕을 또 탄 물 등으로 마십니다. 물병 두개 가지고다니면 1맹물 1첨가물 도 괜찮습니다. 한쪽만 먹으면 짜서요(짜다는게농도가짙다는이야기에요 ) 양갱 이란 단어를 많이 썼는데 1양갱 단위에 해당하는 그 어떤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냥 말하기 편하게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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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샷??재로우??는 첨 들어보내요
함 먹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