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나씩 갖고 싶은 자전거를 꿈꾸시지 않나요 ???
저같은 경우 처음에는 비주류 쪽인(사람들이 잘 안타는) 브랜드를 위주로 봤습니다. 그래서 스위프트 울트라복스를 꿈꿨는데
어느날 올라운드 프레임이나 경량프레임같이 얇디얇은 자전거보단 우락부락한 근육질 같은 에어로 자전거가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에 전동구동계로 가자는 생각에 구동계는 울테그라 di2로 생각하고 가성비 좋은 리액토를 생각했는데
일단 리액토 7000e는 데칼 최악 ... 5000은 무난하지만 컴포넌트 장난이 심하고 ... 구동계까지 바꿀라면 이중지출이 심하더군요
그러다가 본 .....
캐년의 에어로드입니다 경기에 쓰이는 기함프레임에 컴포넌트 장난도 없고 예전에 비해선 아쉽지만
여전히 제 기준으론 상당한 가성비있는 가격.... 그래도 관부세 하면 600정도네요 ... 넘 비ㅆ ...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데칼의 심심함... 연탄과 뻘겅색 밖에 없네요 만약 에어로드를 산다면 연탄색으로 산뒤 한 10년 타구
아래 처럼 도색을 맡겨보고 싶습니다 허허 ...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갖고 싶은 클릿슈즈 ... sh-r321 블랙도 이쁘고 흰색도 이뻐서 고민이긴 한데 .... 흰색이 쪼금더 끌리네요
요건 월급 받으면 조만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
할튼 자포회원님들은 어떤거 갖고 싶으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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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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