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래위로 방풍 기모를 입고 나섰더니 1월 초에 너무 더워서 자켓을 벗고 달리는 기 현상이..
장갑도 더워서 벗어버리고 싶더라구요ㅋㅋㅋ
어쨌든 바람을 가르고 도착한 섬속의 섬에서
초기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루에서 카본으로 업글한 효과를 톡톡히 보며 구간 PR을 기록하고
(솔직히 놀랬습니다..초기화 되고 첫 라이딩이라 엄청 힘들었거든요;;)
맛있는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엄청 기분 좋은 라이딩이였습니다.
전에 자포를 통해서 만난 BH 카스텔리 풀셋 요정님과 함께 라이딩 했는데 날씨도 좋으니 자주 좀 타고싶네요!
강도 멋지지만 저는 바다도 좋습니다!
하지만 쭉 뻗은 강변의 도로가 정말 부럽기는 하네요 항상..ㅠㅠ
dhb 이뻐요..
맛있는 카페모카! 외국 형들은 항상 타고나서 멋지게 에스프레소 마시던데....
저흰 당이 딸려서 카페모카로..
데로사 인생사진..ㄷㄷㄷ
요 밑으로도 배경이 좋아서 이쁘게 잘 나왔네요.
마지막으로 BH 카스텔리 풀셋 요정 Mrad 님이십니다.. 휠을 바꾸니 간지가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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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큼 따뜻하네요 ㅎㅎㅎ
저긴 어딘가요?ㅎ
저도 어제는 빕숏에 레그워머 입을걸 그랬어요!